관련질환
알코올은 IARC 1군 발암물질이며 여러 암과 관련된다
국제 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에 따르면 알코올은 1군 발암물질이며 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두경부암(구강, 인두, 후두 등),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은 음주와 관련이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음주는 간경변·간암 위험을 높이며 금주가 핵심 관리다
(1) 음주는 간경변 발생과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여성은 간경변의 위험도가 더 높습니다. (2) 한국에서 알코올은 간경변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이며, 간암의 세 번째 주요 원인입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악화를 예방하는 방법은 금주입니다. 대한간학회는 남성에서 하루 평균 40 g(약 소주 4잔) 이상, 여성에서 하루 평균 20 g(약 소주 2잔)이상의 음주는 알코올성 간 손상의 위험을 높이므로 과도한 음주를 피하도록 권고하며,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에서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임을 강조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음주는 고혈압의 위험요인이며 아시아인은 소량에도 더 취약하다
음주는 고혈압의 위험요인입니다. 하루 평균 남성 31 g 이상(약 소주 3잔), 여성 21 g 이상(약 소주 2잔) 알코올을 섭취한 경우 고혈압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현재 음주자는 음주량에 상관없이 비음주자나 금주자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높으며, 소량의 음주도 추후 고혈압의 진단 확률을 높입니다. 최근 음주와 고혈압 관련 연구들에서 서양 남성은 고용량 음주에서 고혈압 발생이 증가하지만 아시아 남성은 저용량 음주에서도 고혈압 발생이 증가해 음주에 따른 고혈압 발생에 더 취약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과도한 음주는 뇌 위축을 일으켜 학습·기억에 영향을 준다
음주는 뇌의 위축을 유발합니다. 음주량에 비례해 해마(학습 및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와 대뇌 위축이 심해집니다. 특히 1주일에 14단위(표준 2잔/1일) 이상 음주하는 사람은 비음주자에 비해 해마 위축이 심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과도한 음주는 영양 결핍을 유발하고 베르니케 뇌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음주는 영양 결핍을 유발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구토 및 설사, 비타민의 소실을 일으키고, 장의 흡수 능력을 저해합니다. 또한 간의 비타민 저장량을 감소시켜 결국 영양 결핍을 유발합니다. 특히 티아민(비타민 B1) 결핍으로 베르니케 뇌병증(Wernicke's encephalopathy)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위험 음주는 심방세동 위험을 높이며 남성은 소량에도 위험이 커진다
위험 음주는 심방세동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심방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기고, 심장 안에서 피가 굳는 혈전을 만들어 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입니다. 특히 남성은 하루 1~2잔(10~12 g)의 음주에서도 비음주자보다 심방세동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과도한 음주는 결핵·폐렴 등 전염 및 감염성 질환 위험에도 영향을 준다
과도한 음주는 전염성 질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에이즈(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AIDS), 결핵, 하부 호흡기 감염/폐렴, 코로나 19를 포함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ARS-CoV-2)가 대표적인 예이며, 여기에는 음주로 인한 행동적 측면과 생물학적 측면이 함께 작용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음주는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수면의 질과 시간을 떨어뜨린다
(1) 음주는 수면장애를 유발합니다. 알코올 의존 환자는 약 35~75%에서 수면장애가 나타납니다. 과음을 하면 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이 모두 줄어듭니다. (2) 음주량이 늘수록 남성의 수면 시 호흡장애가 증가합니다. 수면 중 호흡장애가 있는 사람은 음주량을 줄여야 하며, 특히 늦은 시간에는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음주는 우울·불안 등 정신질환 위험을 높인다
알코올 사용 장애가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약물 사용 장애가 있을 위험도가 10배, 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 위험도가 4배, 불안장애를 겪을 위험도는 3배 높습니다. 특히 음주량이 많을수록 우울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음주 공공누리 제4유형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뇌·장기 발달을 방해하여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FASD)를 일으킬 수 있다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FASD)는 태어나기 전에 알코올에 노출되어 생기는 신체·행동·인지 장애를 아우르는 말이다. 임신 중 알코올 노출은 태아의 뇌와 주요 장기의 발달을 방해해 출생 이후에도 손상을 남긴다. 이러한 손상은 아동기 어느 시점에든 나타날 수 있다. 태아가 태어나기 전 알코올에 노출되지 않으면 이러한 장애는 예방할 수 있으며, 미국 공중보건국장은 임신 계획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임신중인 여성은 술을 절대 마시지 말 것을 권고한다.
출처: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 — Understanding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s
여성은 하루 한 잔의 음주만으로도 유방암 위험이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약 5~15% 높아진다
음주는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에 따르면 하루 한 잔 정도의 적은 음주만으로도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약 5~15% 높아진다.
출처: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 — Women and Alcohol
여성은 술을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마시면 같은 양을 마시는 남성보다 알코올성 간염 위험이 더 크다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마시는 여성은, 같은 양을 마시는 남성보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알코올성 간염이 생길 위험이 더 크다. 이러한 음주는 간이 영구적으로 굳어 딱딱해지는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출처: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 — Women and Alcohol
술을 끊으면 구강암·식도암 등의 위험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되며 되돌아오는 데 수년이 걸려도 늦은 때는 없다
술을 끊으면 구강암과 식도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인후암과 유방암, 대장암의 위험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된다. 다만 위험이 술을 마신 적 없는 사람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그래도 술을 끊어 위험을 줄이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출처: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 Alcohol and Cancer Risk Fact Sheet
술과 담배를 함께 쓰면 구강암·인두암 등의 위험이 각각의 해로움을 더한 것보다 크게 커진다
술과 담배를 함께 쓰는 사람은 둘 중 하나만 쓰는 사람보다 구강암과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훨씬 높다. 특히 구강암과 인두암에서는 두 가지를 함께 썼을 때의 해로움이 곱하기처럼 커진다. 각각의 해로움을 단순히 합산한 것보다 크다는 뜻이다.
출처: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 Alcohol and Cancer Risk Fact Sheet
태아기 알코올 노출의 영향은 아동기 어느 때나 나타날 수 있고 임신을 알기 전 시기에도 발달이 방해될 수 있다
태아기의 알코올 노출은 뇌 손상을 일으켜 발달과 인지, 행동에 걸친 여러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런 문제는 아동기 어느 시점에나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은 임신 어느 시기에나 태아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가장 이른 시기와 임신한 사실을 아직 모르는 때도 포함된다.
출처: 미국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 — Alcohol and the Brain: An Overview